김아중, 실제 ‘별’ 선물 받았다…데뷔 10주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

김아중

김아중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일본팬들이 보내준 선물 인증샷.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아중이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김아중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 anniversary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하늘에 내 이름의 별이 생겼다니 신기하면서도 너무 좋아요. 잘 간직하고 여러분이 보고 싶을 때 마다 하늘의 별을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아중이 일본 팬들에게 받은 선물은 실제 ‘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별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지만, 명명권을 신청하면 그 후에 다른 이름으로 등록할 수 없다. 이에 팬들은 김아중의 데뷔 10주년을 기념, 실제 존재하는 별의 명명권을 구입해 ‘KIM A JOONG 10 aniv.’라는 이름을 붙여 선물 한 것.

김아중의 일본 팬클럽 이름은 한국말로 ‘반짝 반짝 빛나는’을 의미하는 키라키라다. 일본 팬들은 함께할 수 없는 국외 팬의 마음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하던 중 팬클럽 이름과도 잘 맞는 별 명명권을 선물로 선택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김아중은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아 깜짝 놀랐다. 신기하고 또 신기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김아중은 카페와 DC 갤러리 등을 통해 일본 팬들은 물론, 10년 동안 함께 해 온 국내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현재 김아중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