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 유아인 온라인에서 첫 만남 … 운명의 시작

JTBC '밀회'

JTBC ‘밀회’

김희애와 유아인이 익명으로 만났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김희애)의 운명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의 남편 강준형(박혁권)은 동료 교사만 제자와 예술제 무대에 오르는 것이 못마땅해 제자 발굴에 나섰다. 숨겨진 인재를 찾는데 혈안이 된 강준형은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이선재(유아인)의 동영상을 보게 됐다.

오혜원은 강준형에 의해 이선재가 피아노를 치는 영상을 접했다. 영상 속 이선재가 건초염을 앓고 있는 것을 눈치챈 오혜원은 익명으로 대화를 걸어 자신도 건초염을 앓다 피아노를 포기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오혜원은 자신이 94년생이라고 밝히는 이선재에게 25살 백수라고 소개하며 병원을 소개해 주는 등 장난삼아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밀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