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담패설’ 김구라, 사심 담긴 조세호 선물 메시지에 ‘웃음’

음담패설 변기선물

Mnet ‘음담패설’ MC 김구라에게 개그맨 조세호가 보낸 선물

케이블채널 Mnet ‘음담(音談)패설’의 MC 김구라를 위해 개그맨 조세호가 특별한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지난 13일 진행된 ‘음담패설’의 첫 녹화를 진행한 김구라에게 해바라기로 멋을 낸 변기와 함께 ‘뚫어뻥’을 선물해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조세호는 첫 녹화날짜에 맞춰 촬영장으로 김구라에게 “형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도 한자리 꽂아주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라는 사심 가득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속 깊은’ 변기 선물을 보냈다. 그가 변기를 선물한 이유는 ‘음담패설’의 녹화장의 콘셉트가 바로 화장실이기 때문이다.

후배 조세호의 변기 선물에 김구라는 물론 나머지 MC 유세윤, 이상민,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웃음과 함께 첫 녹화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첫 녹화를 마친 MC 김구라는 “예전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음악토크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또 유세윤은 “말도 안 되는 가요계 뒷이야기부터 진지한 음악담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이상민은 “그동안 직접 겪고 지켜봤던 가요계의 숨은 이야기들을 파헤치겠다. 단언컨대 음담패설은 내가 가장 자신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더 강력한 토크를 보여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화장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음담패설’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음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과 사건들을 시원하게 뚫어주며, 해우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net의 저품격 음악탐구방송 ‘음담패설’은 오는 19일 밤 12시10분에 첫 방송 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