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투하트, 화이트데이를 수놓은 두 남자의 달콤한 무대

KBS '뮤직뱅크' 투하트

KBS ‘뮤직뱅크’ 투하트 방송 화면 캡처

그룹 투하트가 봄내음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91라인’ 절친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유닛 투하트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투하트는 미니앨범 수록곡 ‘텔 미 와이(Tell Me Why)’와 타이틀 곡 ‘딜리셔스(Delicious)’를 차례로 공개했다.

두 사람은 먼저 ‘텔 미 와이’무대에서 수트 차림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낸 반면 ‘딜리셔스’ 무대에서는 한편의 뮤지컬 같은 달콤한 이야기를 선사했다. 이날  ‘마이범’, ‘마이현’이라는 서로를 향한 애칭을 공개하기도한 두 사람은 ‘딜리셔스’에서 한 여자를 두고 대치하는 안무를 선보이며 찰떡 호흡을 뽐냈다.

지난 10일 발매된 투하트의 앨범은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세련되게 재해석했으며, 두 사람의 언밸런스한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곡들로 채워졌다. 타이틀 곡 ‘딜리셔스’는 프로듀서 스윗튠과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팝과 펑크 장르의 느낌이 어우러진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날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엔블루(CNBLUE), 소유X정기고, 비에이피(B.A.P), 비투비(BTOB), 선미, 레이디스 코드, 넬, 베스티,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태원, 박수진, 소년공화국, 소리얼(SoReal), 백퍼센트, 씨클라운이 출연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BS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