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씨제스행 결정 “왕성한 활동 지켜봐 달라”

오는 11월 2일 연극배우 하지혜와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송새벽
송새벽이 씨제스행을 택했다.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송새벽과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영화와 연기를 사랑하는 좋은 배우와 인연이 되어 기쁘다”며 “자신만의 연기 필모를 쌓아 온 만큼 앞으로도 새 둥지에서 만들어 갈 배우 송새벽의 왕성한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새벽은 2009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통해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었고, 2010년 ‘방자전’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그 해 신인 남우상과 조연상을 휩쓸었다. 이후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 ‘부당거래’, ‘7광구’, ‘아부의 왕’ 등의 작품을 통해 충무로 개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송새벽의 새 둥지가 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박성웅, 곽도원, 강혜정, 송지효 등이 소속돼 있다.

송새벽은 최근 배두나, 김새론과 함께 영화 ‘도희야’ 촬영을 마쳤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