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최일화, 진세연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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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감격시대’ 캡쳐

김현중과 최일화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18회에서는 김옥련(진세연)을 두고 신정태(김현중)과 설두성(최일화)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옥련이 황방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도꾸로부터 들은 정태는 두성을 찾았다. 정태는 두성에게 “옥련이를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설두성은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인데 당연한거 아니냐”며 웃었다.

정태는 두성에게 “제가 옥련이를 데리고 있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두성은 “그 아이가 내 주변에 머무는 게 불안하느냐. 그 눈빛은 마치 아비가 아들의 여자를 인질로 잡고 있다는 듯이 보이는구나”라며 지킬 자신이 있으면 데려가라고 했다.

이후 정태는 옥련을 피신시키기 위해 차에 태웠지만 옥련은 상하이에 머물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옥련은 자신이 공보국에 갈 때마다 정태가 위기에 처하는 것을 보고 차라리 자신이 두성의 인질로 잡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감격시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