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투애니원 컴백무대,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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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그룹 투애니원(2NE1)이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컴백무대를 펼쳤다.

13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투애니원이 정규 2집 감성 발라드 ‘살아 봤으면 해’와 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의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먼저 펼쳐진 감성 발라드곡 ‘살아 봤으면 해’의 무대에서는 투애니원 네 명의 멤버들 각각의 보컬 색을 느낄 수 있었다. 특별한 퍼포먼스는 없었지만 멤버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이 그 어떤 퍼포먼스보다 인상적이었다.

타이틀곡 ‘컴백홈’의 무대에서는 투애니원의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넘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투애니원은 두 손을 앞으로 쭉 뻗은 뒤 가슴과 허리를 연이어 튕기는 힘 있는 안무로 여성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특히 이 안무는 1995년 발표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의 안무를 직접 만들었던 양현석 대표가 투애니원을 위해 직접 안무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넬(NELL), 레이디스 코드, 박수진,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비투비(BTOB), 선미, 소녀시대, 소리얼(SoReal), 씨엔블루(CNBLUE), 씨클라운(C-Clown), 오렌지캬라멜, 투애니원(2NE1),투하트(Toheart), 트로이, 허공이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