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뒤늦게 밝힌 엉뚱한 ‘별그대’ 비하인드 스토리는?

박해진

지난 달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박해진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해진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 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이날 박해진은 드라마 속 천송이 역의 전송이를 안아 올리는 장면을 찍고, 전지현으로부터 “다리 굵기가 똑같으니 살 좀 찌라”는 타박을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도 꽤 마른 박해진은 그러나 “많이 먹는 편”이라며 “혼자 초밥을 마음 놓고 먹으면 60접시까지도 먹고, 중국에 있을 때는 개구리와 전갈, 당나귀 고기, 손 바닥만한 번데기도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글에서나 볼 수 있는 커다란 생선도 먹어보고 싶다고 밝히는 등, 다소 독특한 취향을 드러내기도.

또 박해진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는데, “연애를 안 한지 4년이 되었다. 연애세포가 메말랐다”라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그는 “결혼은 하고 싶다. 맥시멈 37 전에는 하고 싶다. 둘만 있는 공간에서 진심을 다해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