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폴 워커 유작 ‘브릭 맨션’ 캐릭터 포스터 공개, “괜히, 짠하다!”

'브릭 맨션' 캐릭터 포스터

‘브릭 맨션’ 캐릭터 포스터

‘분노의 질주 7’과 함께 폴 워커의 유작이 된 ‘브릭 맨션’의 3장의 최신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브릭 맨션’은 대량 살상무기를 강탈한 갱단을 쫓아 폐쇄된 빈민굴 브릭 맨션에 잠입하는 형사 이야기를 다룬 작품. 프랑스 영화 ‘13구역’을 리메이크한 이 영화에서 폴 워커는 마약 딜러를 쫓는 형사로 출연한다.

공개 된 사진에서 폴 워커는 비장한 눈빛으로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고인의 모습에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카밀 델라마레가 연출을 맡은 영화는 4월 23일 프랑스에서 개봉한다. 북미 개봉은 4월 25일로 정해졌다.

폴 워커는 지난해 11월 30일, 자선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인이 운전하던 포르쉐를 타고 가다 가로수에 충돌해 세상을 떠났다. 폴 워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당시 그가 촬영 중이던 ‘분노의 질주 7’은 전면적인 내용 수정과 함께 개봉 일을 연기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