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군단의 귀환 ‘트랜스포머4’, 6월 26일 국내 개봉 확정

영화 '트랜스포머4' 스틸 이미지.

영화 ‘트랜스포머4’ 스틸 이미지.

로봇 군단이 돌아온다.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기대작 ‘트랜스포머4’가 6월 2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또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화끈한 액션, 새로운 로봇의 등장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트랜스포머3’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국내에서 기본 700만 관객 이상을 보장하는 작품. ‘트랜스포머’ 740만, ‘트랜스포머2’ 750만, ‘트랜스포머3’ 778만 등 단 세편으로 국내에서 2,268만 여명을 동원했다. 이번 4편의 국내 흥행 성적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트랜스포머4’는 새로워졌다. 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가 빠지고, 그 자리를 마크 월버그가 대신했다. 또 이전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로봇 캐릭터가 등장한다. 액션신 역시 전편 이상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그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킨다. 고물 트럭을 사들이는 케이드(마크 월버그)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극한 예고편은 이후 트럭의 부품을 분해하려는 순간, 옵티머스 프라임을 찾는 정체불명 이들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해 도심 상공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비행선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위협적인 로봇과 낙하산을 펴고 공중을 날아다니며 총격전을 펼치는 로봇의 등장은 신선함과 놀라움을 안겨준다.

또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의 등장과 이에 맞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액션은 긴장감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의 등장은 반가울 정도다. 이와 함께 “트랜스포머의 시대는 끝났다”는 대사를 통해 이들에게 닥친 또 다른 위기를 예고, 호기심을 더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