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라디오 출연 입담과시…”내 인기 이해 안돼, 조만간 사고쳐 인기 사라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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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허지웅이 라디오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 시’의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허지웅은 “본인이 섹시하다는 이야기 듣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DJ 조정치가 질문하자 “딱히 기분 나쁠 건 없는데 이해가 안 된다. 왜 인기 있는 것 같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조만간 내가 사고를 쳐 그 인기가 얼마 안 갈 것 같다”며 엉뚱한 답변을 해 웃음을 줬다.

또한 허지웅은 라디오를 하지 않으려 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라디오는 물가 상승률이 반영이 안 된다. 몇 년 째 5만원이다”라며, 이어 “연예인은 자기 홍보가 되니까 5만원을 받아도 되고 10만원을 받아도 된다. 근데 나는 영화 관련 코너를 하면 준비를 해간다. 근데 5만원이 말이 되냐”며 푸념을 늘어놓아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