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클럽걸 파격변신 ‘핑크머리+그물스타킹’

이보영

이보영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이보영이 아찔한 클럽걸로 변신했다.

11일 제작진은 이보영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딸 샛별(김유빈)을 지키기 위해 정해진 운명에 맞서 싸우는 전투적인 엄마 김수현의 이전 모습과 달리 핑크머리에 새빨간 입술, 화려한 코트에 짧은 미니스커트, 그물스타킹까지 입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는 극 중 부녀자 살해사건 용의자를 잡기 위한 김수현의 위장 잠입 작전 일부다. 극 중 김수현은 겁 없이 사건 현장에 들어가긴 했지만 진짜 범인과 대면할 수도 있다는 상황에 불안하고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보영의 클럽 위장 잠입 작전 장면은 지난 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촬영됐다. 그 동안 달리고 구르는 등의 생활 액션 연기를 위해 편안한 의상을 입었던 이보영은 도전적인 스타일 변신에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신의 선물’ 3회에서는 서로 다른 이유와 목적으로 샛별을 지키기 위해 합심한 김수현과 기동찬(조승우)이 부녀자 살인사건이 일어난 첫 번째 장소에서 합동작전을 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김수현의 돌발행동으로 용의자에게 발각되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의 선물’ 4회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