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식 사망, 그가 출연한 ‘대조영’은 어떤 드라마였나

'대조영' 포스터

‘대조영’ 포스터

배우 우봉식 사망 소식에 그가 출연한 KBS1 드라마 ‘대조영’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조영’은 지난 2006년 9월 16일 첫 방송한 후 지난 2007년 12월 23일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방송된 주말드라마다. ‘대조영’은 역사 속 발해와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발해를 건국한 인물 대조영의 삶을 다룬 역사드라마로 배우 최수종이 주연을 맡았다.

최수종과 함께 배우 정보석, 이덕화, 박예진, 홍수현, 정태우 등이 출연해 호연을 펼쳤다. ‘대조영’은 초반 시청률 10%대를 기록했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며 30%대의 시청률로 마무리했다. 또한 최수종은 이 드라마로 2006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1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우봉식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월세방에서 숨진 사실을 보도했다. 우봉식은 몇 해 전부터 우울증을 호소하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봉식은 ‘대조영’에서 팔보 역을 맡는 등 방송 활동을 했지만 이후 생활고를 겪어 일용직 노동자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