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장혁 김태균 감독, ‘화산고’ 이후 13년 만의 재회. 기대↑


20140310000240_0
배우 장혁과 김태균 감독이 13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화산고’를 통해 호흡을 맞춘 뒤 ‘가시’로 13년 만에 다시 만났다. 장혁은 ‘화산고’에서 경수 역으로 첫 영화 주연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주목 받았다. 이후 ‘감기’ ‘의뢰인’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승승장구 했다.

김태균 감독 또한 ‘화산고’로 판타자 학원무협물이라는 신선한 장르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후, 청춘멜로 ‘늑대의 유혹’, 휴먼드라마 ‘크로싱’, 감동실화 ‘맨발의 꿈’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서로에 대한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만난 장혁과 김태균 감독이 선보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장혁)에게 찾아온 겁 없는 소녀(조보아),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란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물로 오는 4월 10일 개봉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인벤트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