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사위’ 함익병 “여자는 4분의 3만 권리 행사해야” 발언 일파만파

'힐링 캠프' 캡처

‘힐링 캠프’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중인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최근 ‘월간조선’과 가진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밝혀 논란을 예고했다.

함익병 원장은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라며 “세계 주요국 중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 대만, 이스라엘이다. 이 중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자본주의적 논리가 아니라 계산을 철저히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 대한 평가도 눈길을 모은다. 함익병 원장은 “안 의원은 의사라기 보단 의사면허 소지자”라며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다. ‘가족에게 말도 안 하고 군대 갔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하는 걸 보면 뻥이 좀 심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함익병 원장은 ‘자기야-백년손님’에 장모와 함께 출연하며 ‘국민사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8월에는 SBS ‘힐링 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