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륙도 떠들썩하게 만든 김연아 열애, “한국 오빠들 상심 크다”

김연아 선수와 김원중 선수(왼쪽부터)가 공식연인이 되었다

김연아 선수와 김원중 선수(왼쪽부터)가 공식연인이 되었다

중화권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열애와 관련,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내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인기는 뜨겁다. 국내 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김연아 선수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인용 보도해온 가운데, 6일 오전 알려진 김연아 선수와 김원준 아이스하키 선수의 열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23살 김연아 선수의 열애가 공개됐다. 상대는 30살의 한국 아이스하키 선수다”라며 “한국 국민들이 이 소식에 엄청나게 놀라워하고 있다. 한국 오빠들의 상심이 크다”고 전했다.

중국의 유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서 역시 김연아 선수의 열애 소식이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김연아 선수의 국제적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번 열애로 김원준 선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중국은 두 연인에게 ‘한 쌍의 김씨 연인(双金恋人)’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주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로만손, 대명상무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