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크러쉬’ 일본서 한국어버전으로 발매하는 이유

2NE1

투애니원(2NE1)의 정규 2집 ‘크러쉬(CRUSH)’가 3월 19일 일본에 전격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한국어로 일본에 발매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동안 투애니원이 일본에서 발표하는 곡들은 일본어로 개사해서 발표해왔지만 이번 앨범만큼은 한국어 그대로 발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한국어 앨범을 들어 본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원곡자체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그대로 발표하기로 결정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YG 측은 “실제 일본에서는 정식 발표 전임에도 이번 앨범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전햇다.

이로써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을 성황리에 마친 투애니원은 일본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7월 5일, 6일에 요코하마 아레나, 12~13일에는 코베 월드 기념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투애니원은 정규 2집 발표와 함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10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컴백홈’ 뮤직비디오는 마치 SF영화 같은 비주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60만을 넘겼다. 오는 9일에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