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김태우, 의문의 사진 받고는 범인 확신…“샛별이 죽인 놈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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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의 선물’ 캡쳐

김태우가 딸 유괴범의 정체를 확신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유괴된 딸 한샛별 죽음에 슬퍼하는 김수현(이보영)과 한지훈(김태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은 샛별을 잃고 이성을 잃었고, 지훈은 수현이 샛별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것이 원망스러웠다. 둘의 관계는 점차 소원해졌고, 결국 지훈은 당분간 집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수현에게 말했다.

사무실에 도착한 지훈은 자신의 사무실에 도착한 여러 장의 사진을 확인하고 놀랐다. 그리고는 아내 수현에게 전화를 걸어 “샛별이 죽인 놈 찾았어. 내 손으로 그 새끼 직접 죽여버릴 거야”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지훈의 앞으로 도착한 사진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말 지훈은 샛별을 죽인 범인을 알아낸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수현은 지훈의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았고, 샛별을 잃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호수에 몸을 던졌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김유빈 등이 출연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신의 선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