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아웃 오브 더 퍼니스’로 명예훼손 피소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레이트’의 스틸컷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

지난 2일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또 한 번 남우주연상을 놓치며 12년째 아카데미에서 빈손으로 돌아갔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까지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3일(현지시간) “영화 ‘아웃 오브 더 퍼니스’ 제작에 참여한 디카프리오를 포함한 다수의 영화관계자들을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고 전했다.

소송을 제기한 이들은 영화의 소재가 된 미국 뉴저지의 라마포 주민들이다. 주민들은 영화가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니 보상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영화 ‘아웃 오브 퍼니스’가 자신들을 게으르고 정신 나간 사람들로 묘사, 부정적으로 표현했으며 특히 극 중 우디 해럴슨이 맡았던 거티스 데고트라는 캐릭터를 지적하고 있다.

‘아웃 오브 더 퍼니스’는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실종된 동생의 정의와 희망을 위해 싸우는 형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ㅈ. 우리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