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부녀, 광고 모델료 전액 기부…“다문화 가정 돕고 싶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광고 모델 수익을 전액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오후 추성훈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에서 “추성훈이 광고 수익 전액을 다문화 가정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며 “평소 다문화 가정에 깊은 애착을 느끼던 추성훈이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선뜻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추성훈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인기에 힘입어 딸 추사랑과 대웅제약 습윤드레싱 이지덤의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은 내주 귀국 후 광고촬영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추성훈이 다문화 가정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해온 사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추성훈은 2년 전 다문화 가정 축제 참여를 시작으로, KBS에서 주최하는 다문화 가정 초청 무대에 출연료 없이 오르는 등 다각도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추성훈은 오는 5월 24일 개최되는 다문화 운동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관계자는 “(추성훈) 본인도 다문화 가정이다 보니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는 마음이 강하다”며 “최근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었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