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일주일 앞당긴 4월 24일 국내 개봉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슈퍼 히어로 무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당초 4월 30일에서 4월 24일로 개봉 일을 일주일 앞당겼다. 현재 미국 개봉은 5월 2일로 예정돼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지난해 11월 일찌감치 국내 개봉 일을 고지했다. 이후 1차 예고편, 슈퍼볼 특별 영상 등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내용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개봉 일을 앞당기게 됐다는 게 영화사 측의 공식 입장이다.

한 주 앞선 4월 24일부터 극장가에 ‘스파이더맨’ 바람을 일으킨 뒤 5월 초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과 6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까지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강렬하게 내리치는 번개 사이로 전편보다 한층 날렵해진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의 모습과 “진짜 전쟁은 지금부터다!”라는 카피는 기대를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빌런 일렉트로의 등장으로 전력 대란이란 최악의 위기에 빠지는 뉴욕과 도시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고군분투하는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강력해진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