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창립 90주년 작품 ‘세이빙 MR. 뱅크스’, 4월 3일 국내 개봉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월트 디즈니 창립 90주년 작품이자 동화 같은 실화 ‘세이빙 MR.뱅크스’가 4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세이빙 MR.뱅크스’는 세계적 명작동화 ‘메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기 위해 나선 월트 디즈니와 까칠한 원작자 트래버스 부인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전 세계에 감동을 심어준 뮤지컬영화 ‘메리 포핀스’의 숨겨진 이야기다.

톰 행크스는 딸과의 약속을 위해 20년을 기다리며 메리 포핀스를 영화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월트 디즈니로, 엠마 톰슨은 원작이 영화화되면서 마음대로 해석되거나 해쳐지지 않길 바라는 까칠한 원작자 P.L 트래버스 부인으로 분했다. 두 배우 모두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명실공히 세계적인 배우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실존 인물을 재현한 두 배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메리 포핀스’는 1964년 월트디즈니사가 제작하고,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이 연출한 뮤지컬 영화. 즐거운 노래와 동심이 어우러져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가족 뮤지컬영화로 손꼽힌다. 트래버스가 1934년부터 발표한 동명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