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일대기 ‘선 오브 갓’, 4월 10일 국내 개봉

선 오브 갓

영화 ‘선 오브 갓’ 스틸 이미지.

위대한 구원의 기록을 다룬 대서사극 ‘선 오브 갓’이 4월 10일 국내 개봉된다.

‘선 오브 갓’은 예수 그리스도의 일대기를 그린 대서사극. 성경을 바탕으로 제작돼 케이블 TV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더 바이블’을 압축해 스크린으로 옮겼다. 기존 종교영화와는 달리 성경 속 방대한 이야기를 생생히 재현하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냈다는 평가다.

지난 2월 28일 북미 개봉된 ‘선 오브 갓’은 개봉 첫 주 2,560만 1,865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3월 2일 흥행 성적만 놓고 보면 1위다. 북미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 기준, 개봉 전 예매율이 40%를 돌파하며 흥행 다크호스로 분류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단체 관람이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이다.

개봉 시기 등을 고려했을 때 지난 2004년 2월 개봉돼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멜 깁슨 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연상시키지만, 흥행에서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