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희선, 밀당이 시작되었도다

'참 좋은 시절'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방송화면

강동석(이서진)과 차해원(김희선) 사이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이들 관계에 밀당이 시작되었다.

2일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 4회에는 차해원이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이후, 동석이 그런 해원을 보살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원의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동옥(김지호)이 다치자 동생 동희(택연)가 달려와 해원을 향해 거친 말들을 쏟아냈다.

그 순간 해원을 구한 것은 동석이었다. 동석은 이후 해원을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하고, 차 안에서 잠이 들자 깨우지 않고 밤새 그 곁을 지켰다. 하지만 태도는 여전히 무뚝뚝했다.

그런가하면 해원 역시 여전히 동석에게 차가웠다. 해원은 “치료비를 계좌로 보내주겠다”라며 쌀쌀맞게 굴었다. 그 순간, 동석은 “계좌 보내줄테니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 핸드폰 번호를 알아야 계좌번호를 보내줄 수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해원은 동희 편으로 계좌를 보내주겠다며 무마시켰지만, 차갑기 그지업는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도 감정은 분명 흐르고 있었고, 서로를 향한 밀당도 은근하게 존재했다.

과거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뻗어나갈까. 이날 동석과 해원 사이에는 오승훈(박주형)의 존재가 나타나 긴장감이 높아졌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