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소속사 측, “‘홈랜드’ 제작은 김남길의 제안…아직 기획 단계”

배우 김남길

배우 김남길

김남길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드라마 ‘홈랜드’의 판권을 확보하고 한국판 제작을 기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홈랜드’ 판권을 확보했다”며 “평소 ‘홈랜드’를 즐겨 시청한 김남길의 제안으로 ‘홈랜드’ 한국판 제작 계획을 세웠으며, 현재 기획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홈랜드’는 이스라엘 드라마 ‘프리즈너스 오브 워’를 원작으로 한 미국판 리메이크 버전으로 올해 미국에서 시즌4 방송을 앞뒀을 만큼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이에 관계자는 “‘홈랜드’가 해외 드라마이다 보니 한국판 제작을 위해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각색·윤색과 함께 한국 현실에 맞게 내용을 꾸밀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작가 섭외 등을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 캐스팅과 관련해서는 “최초에 김남길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그가 주연으로 출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확정된 부분은 아니다”고 답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