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씨스타 엑소 등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수상

 

씨스타, 소녀시대, 아이유, 미쓰에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씨스타, 소녀시대, 아이유, 미쓰에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제 3회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에서 올해를 빛낸 가수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12일 이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가 개최됐다.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을 기반으로 상을 수여한다.

먼저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가수상 1월 부문과 1분기 음반 부문에서 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이어 씨스타는 유닛그룹이었던 씨스타19와 소유와 매드클라운의 활약을 포함해 올해의 가수상 2월, 6월, 9월 부문에 올라 음원 강자임을 증명했다. 올해 음반 100만 장 판매라는 업적을 달성한 엑소는 3분기 음반과 4분기 음반 부문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해 지난해의 업적을 되새겼다. 엑소는 팬투표인기상을 합쳐 이날 3관왕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올해의 가수상 3월 부문에는 ‘거북이’ 다비치, 4월 ‘젠틀맨’ 싸이, 5월 ‘이름이 뭐에요?’ 포미닛, 7월 ‘뱀(BAAAM)’ 다이나믹듀오, 8월 ‘아는 사람 얘기’ 산이, 10월 ‘분홍신’ 아이유, 11월 ‘허쉬(Hush)’ 미쓰에이, 12월 ‘이별남녀’를 함께 부른 서인국과 지아가 수상했다.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미리 공개하며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올해의 프로듀서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한류 특별상 등의 특별 부문도 시상한다. 이날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는 오상진과 소녀시대 유리가 MC를 맡아 진행됐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가온차트 케이팝 어워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