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주말 120만 관객 기록…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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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이 새해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관객수 123만 7,008명을 기록했다. ‘변호인’의 누적 관객수는 786만 189명으로 집계됐다.

‘변호인’은 지난 12월 18일 개봉 이후 끊임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변호인’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개봉 5일 만에 200만, 개봉 12일 만에 500만, 개봉 14일 만에 600만,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렸다.

‘변호인’은 개봉 3주차인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최고 흥행 영화 ‘7번방의 선물’(1,281만명)은 개봉 21일 째 관객 700만명을 기록했기에 ‘변호인’의 상승세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비교적 많은 ‘변호인’이 1월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변호인’에 이어 ‘용의자’가 같은 기간 관객수 54만 2,730명, 누적 관객수 309만 9,987명으로 2위에 올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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