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개봉 17일 만에 739만 관객 돌파

영화 '변호인' 포스터

영화 ‘변호인’ 포스터

영화 ‘변호인’이 지난 4일 정식 개봉 17일 만에 739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에 개봉한 ‘변호인’은 4일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739만 41명을 기록했다.

이는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 방의 선물’(최종 관객수 1,280만)과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만), 그리고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작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바타’의 21일을 훌쩍 뛰어넘는 빠른 속도이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