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내의 자격’팀 ‘밀회’로 재회

JTBC ‘아내의 자격’ 포스터

JTBC ‘아내의 자격’ 포스터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팀이 다시 뭉친다.

JTBC는 오는 2014년 3월 월화 미니시리즈로 ‘밀회(가제)’를 방송한다. ‘아내의 자격’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PD가 재회하며 주인공 김희애도 합류를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지난 2012년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아내의 자격’은 40대 부부의 이혼이라는 소재를 통해 대한민국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강남 사교육 문제를 꿰뚫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드라마다. ‘아내의 자격’은 4%대 시청률을 넘어서며 주부들의 인기를 얻었다.

‘밀회’는 40대 여주인공과 20대 남자 주인공이 피아노라는 소재를 통해 맺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JTBC는 ‘아내의 자격’ 이후 부부와 가정, 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독특한 색채의 드라마를 방송했다. 현재 방송 중인 염정아, 신은경 주연의 ‘네 이웃의 아내’ 역시 40대 부부의 위기를 가감 없이 다뤄 화제가 됐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을 연출한 김윤철 PD의 복귀작으로 유진, 엄태웅, 김유미 등이 출연한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내년 1월 6일, ‘밀회’는 3월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