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진세연, 쏟아지는 총탄 속에서 의연한 눈빛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간택’ 진세연.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에서 진세연이 자신을 겨누는 총구 앞에서도 의연히 맞서며 강단 있는 눈빛을 뿜어낸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강은보(진세연 분)는 살해당한 왕비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사실을 왕 이경(김민규)에게 털어놓았다. 이는 역모를 꾸미고 있는 무리들로부터 이경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이경은 강은보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대노했으나 나중에 강은보의 진심을 알게 됐고, 또한 어릴 적 자신의 첫사랑이 강은보였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면서 강은보에게 진한 입맞춤으로 마음을 전했다.

27일 방송에서는 총격전이 벌어진다. 사진 속 강은보는 새까만 총포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은 채 버티고 있다. 강은보가 몇 안 되는 호의무사들과 함께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총격 함정’에 봉착한 것. 여기저기서 총소리가 들려오자 무리의 여인들이 비명을 질러대지만 강은보는 애써 담담히 마음을 가라앉힌 뒤 상황을 파악하려 주위를 살핀다. 총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도망칠 구멍은 없는 다급한 상황 속에서 과연 강은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제작진은 “상상하지 못했던 ‘사건’이 벌어지고 극이 뒤집히게 된다”며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지는 진세연의 열정으로 더욱 강렬한 장면이 완성됐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귀띔했다.

‘간택’ 12회는 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