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가인과 함께한 설날…풍성한 재미 가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송가인과 함께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설날은 더욱 풍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88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송가인의 하루가 공개됐다.

송가인은 팬클럽 어게인이 준비한 생일파티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어게인은 남다른 팬심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팬덤 문화를 형성해왔다. 그런 어게인은 이날도 역으로 송가인을 위한 안무를 연습해 무대에 오르고, 직접 쓴 손 편지를 낭독하는 등 그들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송가인의 생일을 축하했다.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송가인이 보석길만 걷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이 담긴 보석 박힌 구두부터 3단 케이크, 순금 열쇠, 명품 구두 등 입이 쩍 벌어지는 다양한 선물을 한 것. 이 같은 팬들의 순수한 사랑에 송가인은 “제가 뭐라고 이렇게 사랑을 해주냐. 감동이란 말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며 뭉클해했다.

송가인 또한 팬들을 위해 직접 가래떡 1000인분을 준비해오고, 애장품 기부 경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연했다.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팬카페의 고문 변호사까지 등장하는 역대급 스케일에 EXID 하니는 “저도 처음 보는 시스템”이라며 놀라워했다.

기존의 생일 파티와 전혀 다른 송가인과 팬들의 특별한 생일 파티에 참견인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송가인이 마지막 노래를 부르는 순간 눈물을 흘리는 팬들의 모습에 이영자는 “좋아하는 마음은 나이와 상관없이 똑같다”며 감탄했다. 양세형은 “송가인의 인기가 대단한 것을 알았지만 오늘 또 한 번 놀랐다”고 말했다.

까치 매니저는 송가인을 위해 특급 생일 도시락을 만들었다. 미역국 맛을 계속해서 달라지게 하는 까치 매니저의 다사다난한 도시락 만들기는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 표 도시락을 맛 본 송가인은 “진짜 직접 만든 것이 맞냐”고 놀라면서 고마워했다. 송가인의 찰떡같은 리액션, 연이은 칭찬 콤보에 까치 매니저는 뿌듯해했다. 송가인을 위해 정성 어린 도시락을 만든 까치 매니저와 만든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송가인의 반응이 TV 앞 시청자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매니저 박찬열과 함께 시댁에 방문해 왁자지껄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매니저가 홍현희의 시댁에서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여러 번 홍현희 시댁에 방문해 얼굴을 뵙고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홍현희 시어머니가 매니저를 가족처럼 챙기는 모습, 홍현희와 세상 호탕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