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영자, ‘태안탕면’으로 첫 우승…”연예대상보다 떨려” 눈물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의 ‘태안탕면’이 4대 메뉴로 선정됐다.

24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네 번째 메뉴대결 주제인 ‘추억의 맛’ 마지막 편이 공개됐.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정일우, 이혜성)는 각자 추억의 맛을 찾아 나섰다.

이경규는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완당면’을, 이영자는 서해 바다를 가득 담은 ‘태안탕면’을, 이정현은 20대 추억이 담긴 ‘와! 해장 파스타로 바꿔!’(해장파스타)를 선보였다.

정일우는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일우와 쌈밥 먹자’(쌈밥)을, 이혜성은 전과 김밥을 활용한 ‘김치를 말았전’(김치전말이밥)을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의 선택은 이정현이었다. 이원일 셰프는 이영자의 ‘태안탕면’을 선택했다. 김정훈 MD의 선택도 이영자였다.

이승철의 선택만 남은 상황. 이승철은 “진심은 통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승철도 이영자를 선택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영자는 기쁨과 설움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연예대상 탈 때보다 떨린다. 맛집은 잘 알면서 요리는 못한다는 말을 들어서”라며 말을 이었다. 그는 “무엇보다 옷점마을 어르신들 사랑 때문에 꿋꿋하게 살아낸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