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X고성희 ‘나 홀로 그대’, 사랑할수록 외로워지는 로맨스…예고편 공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나 홀로 그대’ 포스터. /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나 홀로 그대’는 남모를 아픔을 숨기기 위해 스스로 외톨이가 된 소연(고성희)과 다정하고 완벽한 인공지능 비서 홀로(윤현민), 그와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개발자 난도(윤현민)가 서로를 만나, 사랑할수록 외로워지는 불완전한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소연을 사이에 둔 두 남자 홀로, 난도의 모습을 담았다. 소연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지만 그녀에게 닿을 수는 없는 홀로와 까칠해 보이지만 묵묵히 소연의 곁을 지키고 서 있는 난도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늘 혼자였던 소연 앞에 갑자기 나타난 인공지능 홀로, 그리고 둘 사이를 지켜보는 홀로의 개발자 난도 사이에서 일어날 특별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나 홀로 그대’ 예고. /사진제공=넷플릭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소연이 인공지능 홀로와 난도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신선한 로맨스를 예고한다. 도도하고 차가운 커리어우먼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쉽게 상처받고 혼자 아파하던 소연,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아주고 웃음과 위로가 되어주는 홀로에게 설렘을 느낀다. 둘 사이에 미묘한 기운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홀로와 똑같이 생긴 개발자 난도가 등장한다. 난도는 얼떨결에 홀로의 베타테스터가 된 소연을 가까이서 지켜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소연에게 빠져든다. 인공지능 홀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소연과 규칙을 어기면서까지 소연을 지켜주려 하는 홀로, 그리고 자신의 창조물 홀로가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고 변해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는 난도, 이 세 사람이 얽힌 사랑할수록 외로워지는 불완전한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시작된다. 홀로글래스를 노리는 이의 등장으로 세 사람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나 홀로 그대’는 넷플릭스에서 오는 2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