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이연희 “8년 만에 형사 역할…’유령’ 때와는 다를 것”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EN PHOTO,더게임,더게임:0시를 향하여,이연희

배우 이연희./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연희가 8년 만에 형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이하 ‘더 게임’)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더 게임’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옥택연 분)과 강력반 형사 서준영(이연희 분)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연희가 연기하는 서준영은 김태평이 유일하게 죽음을 보지 못하는 인물이다. 이연희는 “준영은 피해자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한다. 사건을 파고들 때는 냉철하고 집요하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JTBC ‘더 패키지’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연희는 “그 동안 라디오 DJ도 하고 예능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런 활동들이 많은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SBS ‘유령’ 이후 8년 만에 형사 역할을 맡았다. 그는 “‘유령’에서는 사이버 수사대 형사여서 컴퓨터로 하는 일이 많았다. 활동적이고 강인한 모습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경찰서에 찾아가 강력계 형사들과 직접 이야기도 나누며 그들이 겪게 되는 심리적인 부분도 조사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더 게임’은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