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나 몰라라’ 함소원에 정체불명 객식구까지 ‘가출 감행’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네 가족.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중국파파 환갑잔치 후 한국에 돌아온 함소원·진화 부부가 또 한 번 살벌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81회에서 함진부부는 갈등을 겪는다.

함소원은 계속되는 말다툼 끝 잔뜩 화가 난 채로 진화와 혜정이만 두고 출근길에 나서게 됐다. 육아 초보 아빠 진화는 덩그러니 남겨진 혜정이를 보며 어쩔 줄 몰라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진화가 돌봐야 하는 의문의 객식구가 한 명 더 등장하면서 진화를 멘붕에 빠트렸다.

급기야 진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가출을 감행하고 말았다. 의문의 객식구의 정체는 누구일지, 함소원을 경악케 한 진화의 가출사건 전말과 진화가 이처럼 극단적인 결정을 할 수밖에 없던 속내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중국 파파의 환갑잔치 그 나머지 이야기도 펼쳐진다. 함진부부와 시댁군단은 환갑잔치 이후 지친 몸을 풀기 위해 인근 온천을 찾았다. 순간 함소원과 중국마마, 그리고 이모들까지 과감한 비키니 복장을 한 채 위풍당당하게 등장해 중국파파와 진화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함소원은 올해 45세,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뽐내며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며느리의 아찔한 수영복 자태에 자극받은 중국마마는 자신만의 ‘3초 다이어트’ 비법을 선보였다. 이어 중국파파는 중국마마를 향해 평소엔 볼 수 없던 박력 넘치게 애정을 표현해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하지만 중국마마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중국파파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특유의 ‘살벌한 리액션’으로 화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제작진은 “중국에서부터 환갑잔치 케이크 구매를 두고 삐걱댔던 두 사람이 결국 한국에 돌아와 갈등을 폭발시키고 말았다”며 “두 사람이 또 어떤 이유로 다투게 된 것인지, 슬기롭게 위기상황을 해결해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아내의 맛’은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