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가거도로 새 항해 시작… 이덕화 “이보다 좋은 데가 없다”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도시어부2’ 예고/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2’)의 MC 이덕화, 이경규가 감성돔의 천국인 가거도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도시어부2’ 5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연예계 대표 ‘강태공’ 이하늘, ‘명인’ 박진철 프로와 함께 가거도로 떠난다.

가거도는 국토 최서남단에 자리한 섬으로, 감성돔의 천국으로 유명하다. 모든 낚시꾼들의 꿈의 장소로 불리지만 ‘도시어부’ 팀은 지난해 기상상황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이후 방송 2년 반 만의 첫 입성이 펼쳐지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목포로, 목포에서 배를 타고 가거도로 가는 기나긴 여정이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에도 기상 악화의 위기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섬에 입성하는 과정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녹화에서 이덕화는 “지난 30여 년간 가거도를 즐겨 찾았다”며 “저는 이 섬을 사랑합니다. 더 이상 여기처럼 좋은 데가 없어요. 초창기 갈 때는 (낚싯대를) 넣으면 무조건 나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덕화는 이번에도 배가 출항하지 못할까 전전긍긍하며 초조해했다. 이경규도 “불길한 예감이 확 들었다”고 말해 가거도 입성이 어떻게 이뤄졌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도시어부2’는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