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2’ 이성경X안효섭, 긴장감 넘치는 독대 현장 포착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배우 이성경과 안효섭/ 사진제공=SBS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의 배우 이성경과 안효섭이 맞부딪친 순간이 포착됐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의사’ 이야기. 이성경은 노력형 공부천재 흉부외과 펠로우 차은재 역을, 안효섭은 매사에 시니컬하고 무표정한 ‘생계형 써전’ 외과 펠로우 서우진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우진(안효섭)이 김사부(한석규) 지시로 박민국(김주헌) 수술실에 들어간 가운데, 차은재(이성경)가 분노와 당혹감이 뒤섞인 채 서우진을 노려봤다. 이날 방송된 에필로그에서는 대학시절부터 미묘하게 이어졌던 두 사람의 모습이 펼쳐져 앞으로를 궁금하게 했다.

이 가운데 서우진과 차우재가 서로의 시선을 피하며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차은재와 서우진이 의국 안에서 냉랭한 기운을 드리우고 있는 것. 차은재는 머뭇머뭇 안타까운 눈빛으로 서우진을 바라보는 반면, 서우진은 차은재를 바라보지 않고 외면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 달궈진 ‘시한폭탄’ 속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두 사람이 마주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극중 차은재와 서우진의 대학시절부터 이어져 온 미묘한 사연들이 에필로그에 담기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증폭시키고 있다”며 “이성경, 안효섭의 호흡이 매회 더 짜릿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이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를 만나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본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2’ 4회는 1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