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박해진, 첫 로코 도전…냉철함·로맨틱·귀여움 3단 변신

[텐아시아=우빈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박해진 /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박해진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포레스트’의 남자주인공 강산혁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복잡하고 피곤한 생활 속에 늘 ‘힐링’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진한 감동과 인간애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 강산혁 역할을 맡았다. 산혁은 이후 우여곡절 끝에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해 그 어떤 목적 의식보다 사람을 살리겠다는 순수한 열정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돈 외엔 관심없던 산혁은 숲을 지키는 미령숲 119구조대가 되면서 내면의 변화를 맞는다.

이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극 초반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주는 박해진의 외모가 눈길을 끌며 ‘눈호강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산혁은 그림 같은 외모와 동물적 감각, 비상한 머리까지 갖춘 ‘로망남’으로 매사 완벽하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인물. 단 한 번도 져본 적 없는 자신만만함과 성공한 남자의 섹시미 넘치는 캐릭터를  박해진이 명품 연기력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박해진의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화제가 됐다. 박해진과 조보아가 펼치는 신선하고 말랑한 로맨스도 관전 포인트다. 박해진은 차가움과 로맨스, 그리고 귀여움까지 모두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피아노’ ‘스타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굵직한 작품을 성공시킨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소방관들이 실제 이야기를 위해 소방청의 전면 지원을 받으며 재난상황도 담아내는 등 소방관들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다는 점도 기대할 만하다.

‘포레스트’는 ’99억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