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2020 가온차트 어워즈’서 올해의 가수상 2관왕 달성…”노래로 보답할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net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방송화면. /

가수 벤이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2관왕을 달성했다.

벤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180도’로 2018년 12월, ‘헤어져줘서 고마워’로 2019년 7월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1월 열린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발라드 부문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던 벤은 이로써 2년 연속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벤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큰 상을 받으니까 행복한데 한편으로는 이 감사함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마음이 조금은 무겁다. 이 자리까지 있게 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더 좋은 노래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벤은 ‘헤어져줘서 고마워’와 ‘180도’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2018년 발표한 ‘열애중’으로 주목받은 벤은 청아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더불어 출중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180도’와 ‘헤어져줘서 고마워’가 연이어 인기를 끌며 ‘믿고 듣는 발라드 퀸’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