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도경완♥장윤정 아들 연우, 끼 폭발 트로트 공연…송해 “물건이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도경완, 장윤정 아들 연우가 넘치는 끼를 발휘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311회 ‘새해에도 이쁘쥐 귀엽쥐 사랑스럽쥐’ 편은 전국 기준 13.8%(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일요일 전체 예능 1위 왕좌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에서도 4.4%(2부)를 기록하며 SBS ‘미운 우리 새끼’의 3.6%(3부)를 꺾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시청자 수도 1등(전국 기준)으로 모든 면에서 앞서 나갔다. 이는 시간대 변경 후 ‘슈돌’의 최고 시청률로 2020년 새해 첫 방송부터 좋은 첫걸음을 떼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투꼼남매 연우, 하영이의 몫이었다. 평소에도 엄마 바라기인 것에 이어 엄마를 닮은 가수가 되는 게 꿈이기까지 한 연우. 앞서 연우는 아빠와 함께 방문한 KBS ‘가요무대’ 스튜디오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는 노래자랑의 아버지 송해 선생님으로부터 “물건이다”라며 극찬을 받았다.

이어 집에 온 연우는 트로트의 여왕인 엄마에게 직접 레슨을 받았다. 장윤정은 인사부터 포인트 살리기까지 트로트 무대를 위한 모든 것을 전수했다. 열혈 수강생인 도경완과 연우가 장윤정의 레슨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청출어람 연우가 배운 것을 토대로 펼친 무대는 장윤정의 쌍엄지척을 불렀다. “안녕하세요~ 도연우입니다”라는 인사부터 눈 뒤집기 창법으로 완성된 맛깔나는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악” 파트까지 연우의 흥과 끼가 한순간에 거실을 장악했가.

또한 연우는 감질나는 노래 뒤에 “앙코르라고요?”하며 다시 무대에 등장하는 센스를 발휘해 본인의 집은 물론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무려 17.8%(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