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조여정, 돈다발 허공에 던졌다…”내가 못할 것 같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KBS2 ’99억의 여자’ 방송 화면 캡처.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이 김강우를 구했다.

정서연(조여정 분)을 만나 동생 태현(현우 분)의 죽음에 대해 단서를 찾던 강태우(김강우 분)는 지하나(신수현 분)와 김석(유영재 분)으로부터 “오대용(서현철 분)이 위험하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갔다.

오대용은 김도학에 의해 손가락이 절단될 위기에 처한 상황. 김도학의 사무실을 제때 찾은 강태우에 의해 오대용은 구출됐고 대신 잡히게 됐다.

정서연은 간장 독에서 돈을 꺼내 어딘가로 향했다. 남편인 홍인표(정웅인 분)가 이를 지켜보고 정서연을 미행했다. 정서연은 돈과 여권, 비행기표를 들고 바닷가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후 김도학이 도착했다. 정서연은 다가오는 김도학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며 “강태우씨는요”라고 물었다.

“풀어줘야지. 돈부터 받고”라는 김도학의 말에 정서연은 돈다발을 허공에 날린 후 돈가방을 바다에 버릴 듯이 행동했다. 김도학은 정서연의 행동에 놀라면서도 “허세 부리지 말라”며 위협했고, 정서연은 “내가 못할 것 같냐”며 돈가방을 바다에 버리려고 했다. 이에 김도학은 강태우를 풀어줬고, 정서연의 뺨을 내리쳤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