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규한·김진우, 네팔 아이들의 아찔핫 등굣길에 동행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끝까지 간다’에서 이규한·김진우의 ‘학교 가는 길’ 코너 스틸. /사진제공=TV조선

배우 이규한과 김진우가 TV조선이 선보이는 신규 버라이어티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네팔 히말라야 아이들과의 아찔한 등굣길을 함께한다.

체험 버라이어티 ‘끝까지 간다’는 오는 1월 3일 처음 방송된다. 이규한·김진우는 이 프로그램에서 ‘학교 가는 길’ 코너를 맡아 해발 3000m의 히말라야 산맥을 오르내리며 매일같이 아찔한 등굣길에 나서는 네팔의 아이들과 함께한다. 두 사람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매일 위험하고 고단한 길을 떠나는 전 세계 아이들과 교감하며, 순수하고 따뜻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규한과 김진우는 최근 인기를 모은 MBN 드라마 ‘우아한 가’의 두 주역이자 절친한 사이이다. 연기와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를 아루르는 팔방미인 이규한과 ‘모태 자상남’이자 ‘딸 바보 초보 아빠’인 김진우는 놀랍도록 위험천만한 히말라야 아이들의 등굣길에 동행하며 케미를 선보인다.

이규한은 “이 코너를 얘기로만 들었을 때는 짠한 마음이 있었는데 막상 같이 걸어 보니 길고 고된 길이긴 하지만 너무나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게 됐다”며 “내가 괜한 우려 속에 출발했다 싶었고 창피한 마음도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우는 “예능이라기보다는 처음 경험한 다큐에 가까웠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이렇게 많을 줄도, 또 아이들과 이렇게 오랫동안 시간을 보낼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또한 “네팔의 아이들과 헤어질 때는 마치 가족과 헤어지는 느낌이었다”며 정든 아이들과의 아쉬웠던 헤어짐을 떠올렸다.

‘끝까지 간다’는 세계 곳곳, 신기하고 놀라운 현상과 때로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현장 속으로 예능인들이 들어가 그 실체를 파악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다큐테인먼트다.

MC 신동엽이 진행을 맡으며 이규한·김진우의 ‘학교 가는 길’, 허경환·박성광의 ‘럭셔리 야생하우스’, 정성호의 ‘사선에서’, 돈스파이크의 ‘프로듀스 돈’ 등 4개 코너로 구성된다.

‘끝까지 간다’는 내년 1월 3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