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15000대 1 뚫은 전국구 실력파 총집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미스트롯’ 예고 영상.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15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전국구 실력파들의 면면이 드러나는 첫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음달 2일 밤 10시 첫 방송을 하는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의 시즌2로, ‘차세대 트롯맨’을 뽑는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1회 예고 영상을 선보여 팬들의 관심에 불을 지폈다. 1회 예고 영상에서 MC 김성주는 “미스터트롯, 지금 시작합니다!”라고 외친다. 그러자 초대형 무대에 조명이 켜지고 빨간 수트를 입은 101팀 참가자가 3열 횡대로 도열한 모습이 펼쳐졌다.

이후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출격했다. 노란 수트를 입은 참가자는 입에서 큰 공을 내뱉는 마술을 선보이고, 또 다른 참가자는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난타공연을 펼친다. 태권도복을 입고 공중돌기를 하는 참가자가 등장하는 등 풍성한 퍼포먼스가 줄줄이 이어진다. 이를 본 마스터 장윤정은 떡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모른다.

트로트라는 장르는 잘 모를 것 같은 어린이 참가자들의 무대도 시선을 잡아챘다. 깜찍한 동요가 흘러나올 것 같은 해사한 얼굴로 수트를 갖춰 입고 구성진 트로트 가락을 쭉쭉 뽑아내는 트로트 신동들은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마스터들 은 “대박이다” “말도 안 된다” “뼛속 깊이 트롯이다”며 감탄을 내뱉었다.

150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참가자들인 만큼 시즌1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을 뽐내 더 뛰어난 ‘트롯맨’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절절히 애끓는 감성을 폭발시키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마스터 김준수가 “왜 이렇게 다 울리고 그러냐”며 끝내 눈물을 쏟아낸다.

이외에도 “이 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라며 일찌감치 원픽을 선언하는 장윤정, “거의 완벽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조영수, “이런 친구들에게 기회를 안 주면 누구에게 주겠냐”라고 외치는 진성의 모습에서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장윤정은 “빵빵 터진다!”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제작진은 “실력파 101팀 참가자가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펼쳐낸 현장은 환희와 열광 그 자체였다”며 “13인의 마스터 모두를 완전히 홀린 무대, 그 전설의 서막이 드디어 오른다”고 귀띔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