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DMZ 접경지역서 노래한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국방TV ‘DMZ Live, 길’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19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DMZ Live, 길’에서 기타리스트 박상욱과 더불어 경기도 연천을 걷는다. 이 프로그램은 실력파 가수 6명이 DMZ 접경지역을 여행하며 자신의 정서를 노래로 표현하는 과정을 다룬다.

정동하는 6.25전쟁 당시 격전지 중 하나로, 여전히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연천을 거닐다가 전쟁으로 희생된 많은 넋을 위로하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 ‘친구야 너는 아니’를 선곡했다.

이어 정동하는 DMZ 민통선(민간인 통제 구역) 안쪽의 마을인 연천군 중면 횡산리를 찾아 작은 음악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과 오는 26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가수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동하는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