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트로트 부문 수상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김나희./ 사진제공=타조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나희가 17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브랜드 축제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해 트로트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18주년을 맞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2020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주인공인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조사를 펼쳤다. 21만 여명의 소비자 참여를 통해 ‘트로트가수 부문’에서 김나희가 최고 득표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나희는 수상 직후 레드카펫에서 “이젠 개그우먼보다 트로트가수로 봐주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 상 받았다는 것 자체만으로 영광스럽다”며 “내년에 히트곡을 발매해서 트로트가수로서 롱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나희는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과 끼로 최종 톱5에 오르며 대세 스타로 등극했다. 이후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뒤 각 방송 및 행사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나희는 지난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큐피드 화살’을 발매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