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발라드의 종지부’ 김범수, 2019년 마지막 곡 ‘와르르’ 발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김범수./ 사진제공=영엔터테인먼트

김범수가 17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와르르’를 발매한다.

‘와르르’는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 여덟 번째 싱글이다. 지난 10월 발표한 뉴메이크(new.MAKE20) 싱글 ‘진심’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김범수는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인생의 한 부분이 무너져버린 경험을 했던 이들의 마음을 ‘와르르’라는 한 단어로 담아냈다.

가수 정인이 김범수와 함께 신곡 작사에 참여했다. 윤종신의 ‘좋니’를 작곡한 포스티노가 작곡을 맡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범수는 신곡 ‘와르르’에 대해 “20년간 가장 많이 불러왔던 스타일의 발라드지만 오히려 그동안 걸어온 20년을 한 단계 마무리 짓기에 적합한 곡”이라고 소개하며 “정인과 함께 작업한 이번 신곡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가슴 아픈 마음을 꾸밈없이 잘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김범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김범수 콘서트 <The 진한 Classic: Re.feel>’을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