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오는 31일 세종대서 팬미팅 연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양준일. / 제공=위엔터테인먼트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가수 양준일(50)이 공식 팬미팅을 연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마련해 팬들과 만난다고 행사를 주관하는 위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양준일이 공식 팬미팅을 여는 것은 데뷔 30년 만에 처음이다.

양준일은 지난 6일 ‘슈가맨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주목 받았다. 또한 온라인에서 세련된 노래와 파격적인 안무, 시대를 초월한 패션으로 이른바 ‘탑골 지드래곤(GD)’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양준일은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식 팬미팅을 열기로 했으며, 곧 귀국할 예정이다.

1991년 ‘겨울 나그네’로 데뷔한 양준일은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2집 발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그룹  V2를 결성해 발매한 ‘판타지'(Fantasy)를 끝으로 가요계를 떠났다. 원래 미국에서 살다가 가수 제의를 받고 한국에 왔더는 그는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생활해왔다.

‘슈가맨3’를 통해 그의 음악이 재조명되고 팬미팅까지 열게 되면서 양준일이 국내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준일의 팬미팅의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