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박은빈, 특유의 에너지로 극에 활기 충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박은빈./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스토브리그’에서 박은빈은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된 ‘스토브리그’ 2회에서는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결국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조한선 분)를 트레이드하며 드림즈에 처음 변화를 일으켰다. 임동규는 백승수를 위협하면서까지 드림즈에 남으려 했다.

그러나 백승수는 자신만의 확고한 분석과 생각으로 트레이드를 성사시켜 바이킹스의 김관식과 국가 대표 에이스 투수 강두기(하도권 분)를 드림즈로 데려왔다.

이세영은 아무런 이유도 공유하지 않은 채 독단적으로 행동하던 백승수에게 할 말은 하는 단호하고 냉철한 운영 팀장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도 임동규의 위협을 받은 백승수를 직접 데려다주는 따뜻함까지 선보였다.

박은빈은 트레이드가 성사된 이후 “내년에는 꼴찌 안 할 거 같아”라며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세영의 모습까지 표현했다. 박은빈 특유의 해사하고 밝은 에너지가 극에 활기를 넣어주는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