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진세연♥김민규, 꿀 떨어지는 눈맞춤…연인→부부 될까

[텐아시아=우빈 기자]

‘간택-여인들의 전쟁’ 진세연, 김민규 / 사진제공=TV조선

배우 진세연, 김민규가 꿀 떨어지는 눈빛을 나눴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이하 ‘간택’)’ 에서는 진세연, 김민규가 오색찬란한 연등 불빛 아래에서 수줍게 마주 앉아 나루터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

‘간택’은 국혼 행렬을 급습한 괴한들의 총격에 왕비가 사망한 뒤 사상 초유의 ‘두 번째 간택’이 벌어지게 되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사극의 틀을 깨는 독특한 포맷과 전천후 여성 캐릭터, 그리고 예측을 뒤엎는 삼각관계와 예지몽이라는 특별한 장치 등 여느 사극과는 차별화된 포인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세연은 대가만 지불하면 어떤 정보든 판매하는 비밀스러운 상점 ‘부용객주’의 얼굴 없는 주인장 강은보 역을, 김민규는 머리에 총을 맞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예지몽에 시달리게 되는 조선의 국왕 이경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각각 ‘극과 극 1인 2역’과 ‘생애 최초 왕 역할’에 도전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진세연, 김민규가 한밤중 오색빛깔이 아름다운 나루터에서 쪽배를 타고 조심스럽게 마주 앉아있는 ‘꿀 눈빛 데이트’가 공개됐다. 강은보(진세연 분)와 이경(김민규 분)이 작은 쪽배에 나란히 앉아 연못 한가운데로 유유히 떠가는 장면.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냈던 강은보는 마침내 살풋 미소를 짓게 되고, 이경은 그런 강은보를 넋을 놓고 바라보다 환한 웃음을 터트린다.

제작진은 “진세연, 김민규는 ‘감정씬 케미’가 좋은 배우들이다. 워낙 배려심이 좋아 서로를 잘 위하면서 합을 맞추다 보니 둘이 함께하는 장면은 제작진마저 놀랄 정도의 멋진 장면이 탄생한다”라고 귀띔했다.

‘간택’은 오늘(14일) 밤 10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