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X군견 된 신하균 ‘미스터 주’, 내년 1월 개봉 확정 [공식]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미스터 주’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 그리고 신하균 등이 출연하는 영화 ‘미스터 주’가 내년 1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이 영화는 ‘어느 날 갑자기 동물의 목소리가 들리게 된다’는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사람이 동물과 소통하며 도심 속에서 팀플레이를 펼친다는 신선한 스토리를 접목한 작품이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코믹 열연으로 연초 극장가에 신선할 웃음을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공작’으로 각종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휩쓴 배우 이성민은 어느 날 갑자기 동물 대화 능력이 생긴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로 분한다. 그는 연기 인생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와 파트너 호흡을 맞추며 코믹 연기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김서형은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모두 지닌 민 국장 역을 맡아 코믹 연기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전망이다.

모델부터 예능, 드라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배정남은 열정 가득한 요원 만식으로 변신한다. 주태주의 든든한 콤비이자 허세 가득한 군견 알리의 목소리는 배우 신하균이 맡았다. 그가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언제라도 출동할 수 있는 만반의 자세를 갖춘 주태주와 알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성민의 실감 나는 표정 연기와 알리의 귀여운 모습, 그리고 “동물말이 들리면 출동!” “내 말이 들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주태주와 알리의 찰떡 팀플레이가 예상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